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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이들을 대신해 말다못한 마음을 대신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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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 한 올
  흐트러짐 없이
    당신께 보낼 수 있다면...

터줏대감의 고집스러운
‘신뢰’라는 약속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터줏대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3대째 정성이 내리물림 된 밭과 나무,
    GAP인증 및 저탄소 농법으로 감부터 신경을 썼습니다.
    숙련된 농부의 깐깐한 시야 아래 오고가는 상생의 거래로 신뢰를 지킵니다.
    수고스러움이 곧 마음이 되는 반건시와 감말랭이를 만들고
    고객님의 품으로 보내기 위해 곱게 단장 하는 것 까지
    마음 불편할 일 없이 안전하고, 확실하게 고운 님의 품으로 갈 수있게 준비합니다.

  • 농부가 부리는
    한 계절을 위한 7번의 마법

    예민하고 여린 감나무는 과실을 맺기까지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기에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오기까지 병해와 싸우며 무던히도 애를 씁니다.
    싹이 움트는 순간부터 수작업과 친환경 자제를 이용하여 감나무를 지키다 보니
    어느덧 감나무와 함께 주름이란 나이테를 그어가고 있습니다.
    이 나이테는 터줏대감이 자리한 지난 세월의 기록이기에
    마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믿음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터줏대감의 하루를 움직이는
    6번의 알람

    새벽의 푸름이 가시기 전에 눈을 떠, 감들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른 일들을 하다가도, 고된 일 끝에 겨우 든 밥수저도 놓고
    재촉하는 알람소리에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별다른 비법이 없어도 이러한 정성과 노력이 있었기에
    달짝지근한 감한덩이보다 더 따스한 여러분의 마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녹이고 숙성시키다

(고운이에게 가는 과정의 여덟걸음)

재배

약 15,000평의 밭에서 농사를 짓는 모든 농작물에 GAP인증과 저탄소 농법을 적용하여 친환경 자제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수확&상생

깐깐한 농부의 눈을 거쳐 탐스러운 과실을 수확하고, 같은 길을 걷는 이들과 상생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박피

한 알, 한 알 과실의 껍질을 손수 깎아내어 반건시와 감말랭이가 될 준비를 합니다.

분별(선별)

크기와 모양을 분별하여 반건시와 감말랭이가 되기에 적합한 감을 구분합니다.

건조

구분된 감을 채반에 균일하게 널어, 숙성과 번갈아가며 총 40시간에 가까운 건조과정을 거쳐 쫄깃한 식감을 살립니다.

저온숙성

건조와 번갈아가며 총 10시간의 숙성을 거쳐 달콤함을 올리고 발긋한 색을 띄웁니다.

개별포장

건조된 감의 중량에 맞춰 분별하고, 중량별 맞춤 케이스에 맞춰 포장합니다.

냉동보관

고객님의 품으로 인도되기 전까지 차가운 대형 냉동고 안에서 달콤함으로 단장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담고자 하는 마음 그대로

원하시는 구성품으로도 맞춤제작 가능합니다.
담고자하는 마음 그대로 보내드리오니
편하게 문의주세요.

054) 372-9691

월요일~금요일 : 10:00 ~ 17:00
/ 점심시간 : 12:00 ~ 13: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 구성품 변경으로 인해
추가금액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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